• 박지민 교수 / MIT 테크놀로지 리뷰, '젊은 혁신가 상' 수상
  • 관리자 |
  • 2024-09-13 11:12:43|
  • 395
  • 관련보도링크



▶ 아래 내용은 우리 학교 홍보실에서 작성하여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를 인용하며,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베리스타알파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리 대학 박지민 교수가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가 수여하는 2024년도 ‘젊은 혁신가 상(35 Innovators under 35)’를 받았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1899년부터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창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과학기술 분석 잡지로,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지식을 넓히고 최첨단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공한다. 



 

1999년부터 매년 ‘35세 미만의 젊은 혁신가 35인(35 Innovators Under 35)’이라는 젊은 혁신가 상을 발표하면서, 현시대 가장 각광받는 기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잠재력 있는 35세 미만의

혁신가 35명을 선정해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들을 소개한다. 따라서 해당 상은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꿈이자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명예로 평가받는다.






 

그림 1. 박지민 교수의 2024년 젊은 혁신가 상 선정화면

 

< 박지민 교수의 2024년 젊은 혁신가 상 선정화면 >





 

박지민 교수는 인공 소재와 생명체를 연결하는 차세대 바이오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탄소 중립형 화합물 제조 기술 등 다양한 첨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2014년부터 신설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젊은 과학자를 선정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 올해의 젊은 혁신가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35인’에 선정됐다. 



 

박지민 교수는 “혁신의 상징이자 깊은 역사가 있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젊은 혁신가로 선정돼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전적인 융합 연구를 통해 원자 단위부터 시스템 단위까지 인공 소재와 생명체를

완벽하게 연결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