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우 교수 연구실] 중앙대 공동연구, 수전해 시스템 조기 상용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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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1 1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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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김수길 교수 연구팀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그린 수소 생산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에 필요한 전극의

성능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공동 연구은 전기도금과 전기화학적 산화방법을 적용한 3차원 구조 민들레 포자 형태의 이리듐-니켈 복합 전극을 제작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이를 통해 양성자 교환막 수전

해 시스템 상용화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반응속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기존 상용 촉매의 높은 가격과 낮은 안정성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



본 연구결과로 새롭게 개발한 전극 촉매는 수전해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수소 생산단가를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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