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교수 연구실] 인체이식형 고성능 친환경 혼합전도체 개발 성공
- 관리자 |
- 2022-01-11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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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연구성과소식은 2022년 1월 9일 전자신문, 동아사이언스, 메디컬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아시아경제 등 여러 언론매체에 보도되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GIST 윤명한 신소재공학부 교수팀과 KAIST 김범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친환경 수계 용매 공정이 가능한 고성능 n-형 유기물 혼합형 전도체(OMIEC)를 개발,
수계 용매가 고분자 미세구조와 전기·전기화학적 성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OMIEC 기반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는 전해질 내 이온 주입을 통해 신호 증폭, 스위칭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체내·외 이식 및 부착을 통해 뇌, 심장, 근육 등 다양한 생체 전기적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차세대 바이오
헬스케어 응용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친환경성과 n-형 전기화학 트랜지스터의 전자 이동도 특성을 동시에 향상시킴으로써 차세대 복합회로형 생체전자소자 구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 공정이 가능한 고성능
인체이식형 전기화학소자 제작에 적합한 유기고분자 합성전략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나노및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고 과학기술 전문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 온라인 게재됐다.
GIST·KAIST, 인체이식형 고성능 친환경 혼합전도체 공동 개발 - 전자신문 (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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