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교수팀, 대장균 이용 ‘플라스틱 원료’ 합성기술 개발
- 관리자 |
- 2017-06-07 18:08:30|
- 1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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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이상엽 교수팀이 대장균을 이용해 폴리에스터 섬유 등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테레프탈산을 생합성하는데 성공했다.
테레프탈산은 폴리에스터섬유, PET병 주원료로 사용하며, 전기전자용품에도 활용되는 주요 화합물이다.
이번 연구결과로 생물학적 방법을 통한 산업 화학물질의 대량생산 가능성을 보여 줬으며, 많은 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탄화수소도 화학공정 없이 친환경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획기적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Zi Wei Luo박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하여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됐으며, 6월 5일 국민일보, 매일경제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 등 여러 언론매체에 기사로 소개되었다.
▶언론보도 바로가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05021009228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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