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태 교수, 포유류 촉각 원리 적용된 전자피부 개발
- 관리자 |
- 2017-04-25 1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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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정희태 교수팀과 숭실대 김도환 교수팀으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일반적인 접촉, 다양한 물체의 하중부터 소리와 혈압까지 정확하게 감별하는 ‘전자피부’ 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진이 새롭게 개발한 전자피부는 2014년에 규명된 포유류 피부의 대표적인 촉각수용체중의 하나인 메르켈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피에조(Piezo)2 단백질의 압력자극 센싱메커니즘을 직접적으로 모사한 ‘점-유탄성’이라는 특성을 이용했다.
정희태 교수 연구실 출신 김명량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의 2017년 4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Inside Front Cover) 되어 게재되었으며, 4월 4일 조선일보, 연합뉴스TV, 머니투데이 등 여러 언론매체에 기사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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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3850568&sid1=105&mode=LSD
정희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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