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태 교수, 포유류 촉각 원리 적용된 전자피부 개발
- 관리자 |
- 2017-04-25 11:05:34|
- 23497
- 관련보도링크
우리학과 정희태 교수팀과 숭실대 김도환 교수팀으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일반적인 접촉, 다양한 물체의 하중부터 소리와 혈압까지 정확하게 감별하는 ‘전자피부’ 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진이 새롭게 개발한 전자피부는 2014년에 규명된 포유류 피부의 대표적인 촉각수용체중의 하나인 메르켈 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피에조(Piezo)2 단백질의 압력자극 센싱메커니즘을 직접적으로 모사한 ‘점-유탄성’이라는 특성을 이용했다.
정희태 교수 연구실 출신 김명량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의 2017년 4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Inside Front Cover) 되어 게재되었으며, 4월 4일 조선일보, 연합뉴스TV, 머니투데이 등 여러 언론매체에 기사로 소개되었다.
▶언론보도 바로가기: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3850568&sid1=105&mode=LSD
정희태 교수
첨부파일 |
|
---|
- 이전
- 이상엽 교수, 미국 국립과학원 회원으로 선임(미국공학한림원 등 양대 학술기구에 선임된 최초 한국인)
- 2017-05-04
- 다음
- 박현규 교수팀, DNA활용 '나노꽃 ' 구조체 합성기술 개발
-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