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진우 교수 연구실 ] 신소재 '맥신'으로 '에너지 저장+변형 감지' 동시 가능 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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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1 1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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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전자신문 기사를 인용합니다. 



웨어러블 기기에서 움직임과 변형을 고감도로 감지하면서 에너지 저장도 가능한 이중기능소자가 개발됐다. 우리 학과 이진우 교수 연구실과 경북대학교 및 나노종합기술원 연구팀은 공동으로 차세대 소재인

맥신(MXene)을 이용해 ' 에너지 저장'과 '구부림 변형 감지'가 동시에 가능한 '이중기능소자'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자의 센서 민감도가 기존 구부림 변경 센서보다 약 1200배 높아 스마트워치나 건강 모니터링 기기와 같은 웨어러블 장치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는 에너지 저장소자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처인 센서 소자로까지 확장 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며, 특히 에너지 저장과 고감도 센싱을 하나의 소자에서 구현함으로써 웨어러블 기기, 의료 모니터링,

스마트 센서 분야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최근 JCR분야 상위 1% 국제학술지인 'Nano-Micro Letters'에 온라인 게재됐다.





     경북대-카이스트, 신소재'맥신'으로 '에너지 저장+변형 감지'동시 가능 소자 개발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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