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연 교수 / 탄소, 이제는 '제거'가 시급한 시대다
- 관리자 |
- 2023-11-27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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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집현네트워크에 게시된 내용을 인용합니다.
우리 학과 고동연 교수가 사단법인 집현네트워크에 직접공기포집(DAC, Direct Air Capture)이 필요한 시점이란 주제로 기고하였다. 파리협정에 따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은 2050년 전후로 자국의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최근 재정비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 국가적 저감 약속량)을 살펴보면, 앞으로 7년 뒤인 2030년에는 탄소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줄여야 한다.
고동연 교수는 이를 위해 DAC 또는 더 넓게 CDR 기술을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CDR과 DAC 기술이 무엇이며 어떤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살펴 보고 자발적 탄소 거래
시장 및 DAC 기술의 성장성을 확인하고 있다. 고동연 교수는 한국도 새로운 기술을 발빠르게 받아들이고 계획하며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탄소중립 시대를 다른 나라보다도 먼저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집현네트워크는 과기정통부 산하법인으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식컨텐츠를 축적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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