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특훈교수(인터뷰) / 신종감염병 치료제 6주내 개발할 수도...바이오는 반도체 다음 먹거리
- 관리자 |
- 2023-04-17 10: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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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머니투데이에 게시된 기사를 인용합니다.
우리 학과 이상엽 특훈교수는 지난 14일 제주에서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이오 기술은 단순 의약품 생산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대응 측면에서 경제적 가치가 크다. 가령 국가 기간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을 통해 배출되는 화학물질을 천연 미생물 등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할 수 있다.
미국도 지난해 9월 합성생물학 등 바이오 기술이 10년 내 석유화학과 같은 기존 제조산업 3분의 1이상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생물공학 가치는 무궁무진해졌다"며 "치료제·백신뿐만 아니라 진단, 더 나아가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소재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시스템대사공학의 창시자다. 미생물을 조작해 약, 연료, 플라스틱, 화학물질, 기능성 식품 등 사람에게 필요한 물질을 생산하는 학문이다. 그는 미국공학한림원, 미국국립과학원, 영국
왕립학회 등 세계 3대 주요 학회에 이름을 모두 올린 세계적인 석학이다. 현재 한국생물공학회장을 맡고 있다.
"신종감염병 치료제 6주내 개발할 수도...바이오는 반도체 다음 먹거리"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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