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우 교수 연구팀 '온실가스로 고부가 가치의 전극소재 제조 기술개발'
- 관리자 |
- 2016-03-02 1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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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과 이재우 교수 연구팀이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이면서 그 양이 풍부하고 값싼 탄소원인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의 전극소재로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분자구조가 매우 안정적인 이산화탄소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분자 사이의 결합을 깨기 위해 고온.고압의 높은 에너지 반응조건(1000℃·50-100MPa(약 490 – 990기압))이 필요하여 상용화에 제한이 있었으나, 강력한 환원력을 가진 수소화붕소나트륨(NaBH4)을 사용해 반응조건을 500℃·1기압으로 대폭 낮추어 저에너지·저비용으로 다공성 탄소물질을 합성하고, 합성된 물질은 연료전지 및 이차전지의 전극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제조기술을 이재우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하였습니다.
관련 연구결과는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인 ㈜성일에스아이엠에 기술이전을 실시하였으며, ㈜성일에스아이엠에서는 양산시설을 구축하는 등 조기 상용화를 통해 양산된 탄소물질을 국내외 연료전지, 수퍼캡, 및 각종 전지 전극소재 시장에 진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관련 연구성과 및 기술이전 소식이 조선일보, 한국경제, 디지털타임, 대전일보, 중도일보, 에너지경제,대덕넷, 연합뉴스, 이데일리, 주간한국, 서울경제, KBS 등 언론매체에 3월 1일 기사로 다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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